담이 걸리는 증상은 흔히 일어납니다.
잠을 잘못 자서 일수도 있고,
근육이 무리를 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기도 합니다만, 약국에 가서 담약이라는 것을 사 먹기도 합니다.
담약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흔히 담약이라고 부르는 약은
소염진통제 + 근육이완제의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근육을 풀어주고 통증을 줄여주는 방식입니다.
소염진통제는 효과가 4시간 가량 지속되므로,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4시간 뒤에 한번 더 담약을 드시면 됩니다.
한방에서도 담약이 있는데, 작약감초탕이라는 처방입니다.
약사분들도 추천을 많이 하시는 처방입니다.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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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담걸렸을 때 담약이 효과 없는 이유
자다가 일어나니 목이 잘 안돌아가는 현상. 보통 담걸렸다 또는 담결렸다 라고 합니다. 근육이 긴장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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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약이 효과가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단순히 근육이 뻐근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회전이 안되는 경우는
우리 몸 신경조절에 의한 것이므로
침치료나 물리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담약의 심각한 부작용
근육이완제에는 신경조절 물질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해서 졸음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정밀한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
또는 운전을 장시간 해야하는 경우에는 담약을 먹으면 안되고,
특히 담약을 먹은 후 음주를 하게 되면 간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졸음이 걱정이 되시면 한방 담약인 작약감초탕 종류가 졸음이 없으니 괜찮을 듯 합니다.
이상 담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복용에 주의하시고, 항상 약사분께 문의하시고 구매하세요.
감사합니다.